[뉴스토마토 홍연기자]
비아트론(141000)이 2분기 뚜렷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다.
비아트론은 1일 오전9시25분 현재 전일 대비 1100원(4.65%) 오른 2만4750원에 거래 중이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신규라인 증설에 따른 열처리장비 수주와 LG 디스플레이향 신규 수주 영향으로 2분기 실적 매출액 182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의 올해 연간 매출액도 1014억원, 영업이익 257억원으로 역대 최대실적 달성이 전망된다"고 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