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현대건설(000720)이 전분기 대비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세다.
현대건설은 13일 오전9시21분 현재 전일 대비 800원(2.46%)오른 3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상우 유진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9873억원, 영업이익 2681억원으로 전망한다"며 "건축·주택부문의 영업이익 증가뿐 아니라 토목·환경분야의 실적개선이 전분기 대비 실적개선의 주요 근거"라고 설명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