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씨젠(096530)이 3년만에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세다.
씨젠은 21일 오전9시17분 현재 전일 대비 750원(2.13%) 오른 3만5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기저 효과와 신제품 효과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회사는 다국적 분자 진단 회사 대상 생산자개발공급(ODM) 계약, 해외 법인 설립 등 성장 발판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