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펜싱 남자 플뢰레의 허준(28·광주광역시청)이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플뢰레 개인전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허준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릭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대회 남자 플뢰레 개인전 32강전에서 청카롱(홍콩)에게 8-15로 패배했다.
허준은 1피리어드 초반 6-3으로 앞섰다. 하지만 내리 5실점해 리드를 내주면서 6-8로 뒤진채 마쳤다 이어 2피리어드에선 7실점하고 2점을 뽑아내는 데 그치면서 결국 8-15로 패했다 .
사진/뉴스1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