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2일 신상품심의위원회를 열고,
미래에셋증권(037620)의 ‘뉴스타트(New Start) 스텝다운 ELS’에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뉴스타트(New Start) 스텝다운 ELS’는 발행 후 6개월 전(제1차 조기상환관찰일 불포함)에 하나의 기초자산이라도 낙인베리어 이하로 하락할 경우 모든 기초자산의 최초기준가격을 해당시점의 기준가격으로 변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타사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이 상품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의 효력은 관련 규정에 따라 9월 1일부터 발생한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