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현준기자]
SK텔레콤(017670)이 T멤버십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초콜릿’에서 추석선물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오는 19일까지 SK텔레콤 고객은 샴푸·린스·치약 등 생활건강 세트를 비롯해 안마기 최대 75%, 참치·홍삼 등 건강식품 최대 70%, 신선 식품은 최대 51%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데이터쿠폰 5기가바이트(GB)를 구입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권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9월 한달 동안 초콜릿이나 이마트에서 이마트상품권 10만원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SK텔레콤은 11일까지 T멤버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추석 소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데이터쿠폰 500메가바이트(MB)를 제공한다.
추석 연휴를 맞아 SK텔레콤은 서울역 공항철도와 삼성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임시 로밍부스도 마련한다. 임시 로밍부스는 서울역 지하 2층에 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삼성역 도심공항터미널 2층 버스 탑승층에는 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각각 한 달간 운영된다.
주지원 SK텔레콤 상품마케팅본부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추석 선물을 마련하고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추석을 앞두고 T멤버십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초콜릿’에서 추석선물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사진/SK텔레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