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세브란스는 장진우 연세의대 신경외과학교실 교수가 지난 10월 1일부로 대한신경외과학회 신임 이사장직에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1961년 창립 된 대한신경외과학회는 85개의 수련기관과 5개 지회, 12개 분과학회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약 3000여명의 의사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장진우 교수는 1983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의대 연수 마쳤다. 연세의대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대한정위신경외과학회 회장, 아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연세의대 뇌연구소 소장,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사무총장으로 활동 중이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