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한미약품(128940)은 검찰 수사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약품 사태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면서 40만원선이 깨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17일 오전 9시40분 한미약품은 전거래일보다 1만4000원(3.37%) 하락한 40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지난달 29일 62만원이었던 주가는 이후 2거래일을 제외하고 하락하면서 40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한편,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한미약품의 미공개정보 이용 등에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