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한 상반기 상업시설 모니터링 평가 휴대폰 로밍 서비스 부문에서 이동통신사업자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평가에서 ▲제품서비스 만족도 ▲직원서비스 만족도 ▲매장환경 만족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공항 내 택배, 수화물, 보험 등 여객편의 사업 부문의 20여개 사업자 중에서도 고객 종합만족도 1위에 올랐다.
인천국제공항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는 매 반기마다 시행된다. 이번 평가는 내·외국인 6000여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 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조원석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 세계 국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로밍 커버리지 확대에 주력하고,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요금제를 지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최 상반기 상업시설 모니터링 평가 휴대폰 로밍 서비스 부문에서 이동통신사업자 중 1위에 올랐다. 사진/LG유플러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