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대우·현대證 등 금융투자업 본인가 의결

입력 : 2009-12-02 오후 3:52:46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금융위원회(위원장 진동수)는 2일 제22차 정례회의를 열어 대우증권, 현대증권, 솔로몬투자증권 등 3개사에 대해 장내파생상품에 대한 투자매매업 및 투자중개업 본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IBK투자증권 등 2개사에 대해서는 주식관련 파생결합증권 발행에 따른 위험헷지 목적의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에 한해 예비인가를 의결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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