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유안타증권은
미래에셋생명(08562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자산과 부채 구조는 개선됐다고 1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000원을 유지했다.
정준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3분기 순이익은 11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4%, 전분기보다 64.5% 감소했다"고 말했다.
정준섭 연구원은 "다만 자산 보유금리와 부채 부담금리 스프레드는 -30bp로 전년 동기보다 22bp 축소됐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변액 APE가 크게 증가한 점도 긍정적"이라면서 "3분기 변액 APE는 6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3.9% 증가했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