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셀루메드(049180)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합성재료이식용뼈(의료기기) 품목별 제조허가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제품명은 Cellubonechip이며 이는 베타-인산삼칼륨 70%와 흡수성 고분자 폴리(엘-락타이드) 30%로 구성된 합성재료이식용뼈"라며 "베타-인산삼칼슘은 뼈와 유사한 화학적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체 내에서 신생 골의 형성과 동시에 완전히 흡수되며 흡수성 고분자 폴리(엘-락타이드)는 베타-인산삼칼슘의 빠른 흡수속도를 보완하는 동시에 기계적 강도를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