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현 기자] 보성그룹이 2017년 경영진을 비롯한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보성그룹은 '수자인' 브랜드로 알려진 한양과 최근 청라 시티타워 사업자 선정 등 종합 부동산회사로 알려진 보성산업 등이 속해 있다.
한편, 한양은 1일자로 한동영 대표이사·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원일우 전 금호산업 대표이사·사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승진
▲보성 상무보 이현섭▲한양 부회장 한동영▲한양 전무이사 경영지원본부 이상구▲한양 전무이사 경영개선실 조정래▲한양 상무보 경영지원본부 김천열▲한양 상무보 주택사업본부 문효상▲한양 상무보 건축사업본부 이윤기▲보성산업 상무보 김대한▲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상무보 박기영▲코리아에너지 상무보 윤왕석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