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지현기자] 해외주식형 펀드의 자금유출이 21거래일째 이어졌다. 28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주식형펀드는 526억원 빠져나갔다.
국내주식형펀드 역시 자금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860억원으로 2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유출되고 있고, ETF포함시 788억원 빠져나가며 역시 2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주식형펀드는 ETF제외시 1387억원, ETF포함시 1314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채권형펀드는 2716억원의 자금이 유입됐고 ,머니마켓펀드(MMF)는 4537억원의 뭉칫돈이 빠져나갔다.
뉴스토마토 정지현 기자 ilmar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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