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토비스(051360)는 스마트폰 등 이동통신단말기에 내장된 플래시 외에 추가로 위치이동이 가능한 외곽 플래시에 대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외곽 플래시에 구비되는 반사판의 각도를 조절해 영상 촬영 시 원하는 방향으로 빛을 조사할 수 있고, 피사체까지의 거리에 따라 외곽 플래시의 광량 조절이 가능해 플래시를 다양한 각도로 회전시킬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은 “특허를 활용하면 이동통신단말기로 복잡한 기기 없이 전문 촬영 수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