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법무법인 지평의 공익변호사단체 '사단법인 두루'가 여섯 번째 공익변호사를 채용한다.
(사)두루 관계자는 13일 공익 분야에서 일 할 변호사를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두루는 장애인권, 아동·청소년인권, 사회적경제, 국제인권, 기타 공익인권 분야에서 공익소송, 공익자문, 제도개선, 공익 프로젝트 기획, 공익활동 지원 등 다양한 공익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두루 관계자는 “이번에 채용될 여섯 번째 공익변호사는 두루가 주력하는 분야에 힘을 보탤 수도 있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도 있다”고 소개했다.
지원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활동계획서를 접수마감일인 내달 9일까지 이메일(duroo@jipyong.com)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경력변호사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2017년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변호사 자격 취득예정자도 도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두루 홈페이지(
duroo.org)를 참조하거나, 이메일(duroo@jipyong.com) 또는 전화(02-6200-1918)로 문의할 수 있다.
자료/사단법인 두루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