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코웨이(021240)는 채널CGV에 물 관련 영화 7편을 특별 편성해 방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 편성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로 구성됐다. 20일부터 26일까지 하루 1편씩 총 7편의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영화는 대기업의 물오염 사건을 다룬 감동 실화 ‘에린 브로코비치’, 바다를 닮은 두 남자의 뜨거운 경쟁과 우정을 그린 ‘그랑블루’ 등의 흥행작들로 편성됐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국내 대표 물기업의 책임감을 갖고 많은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물기업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물 관련 영화 방영 광고 스틸컷. 사진제공=코웨이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