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 기자]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과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주주총회를 성공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김창수 사장과 안민수 사장 연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4월 부회장으로 승진한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도 연임에 성공했다. 흥국화재는 작년 말 대표이사에 내정한 권중원 전 LIG손해보험 전무를 정식으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삼성생명, 삼성화재, 한화생명, 현대해상, 한화손보 등은 주총에서 상근감사위원 제도를 폐지하고 감사위원을 모두 사외이사로 구성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잔(왼쪽)과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사진/각사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