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 38분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1700원(7.02%) 오른 2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트론바이오는 이날 공시에서 에로모나스 살모니시다 균 감염을 방지하고 처치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에로모나스 살모니시다 균은 다양한 어종에서 세균성 패혈증이나 절창병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박테리오파지 사업의 다양한 분야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특허기술을 활용해 어류 양식 산업분야로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