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한샘(009240)에 대해 리하우스 매출이 30%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별도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39% 증가해 당사 추정과 유사했다"고 말했다.
이경자 연구원은 "작년 상반기 수원점과 상봉점 오픈 효과로 직매장 매출은 17% 증가했고, 작년 하반기부터 핵심채널로 키우는 리하우스 매출은 3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 리하우스를 집중 오픈하면서 리하우스 매출은 매분기 20% 이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