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KB금융(105560)은 올해 최대실적이 예상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29분 현재 KB금융은 전거래일보다 1000원(1.89%) 오른 5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한정태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KB금융이 올해 1분기 순이익 8701억원을 시현했다"며 "일회성 영향도 크지만 현대증권 인수효과와 인원감축에 따른 비용 효율성 증가 등 내용도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연간 순이익은 2조8256억원이 예상된다"면서 "은행지주 설립 이후 최고의 실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