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藥, 알고먹자)페니실린 항생제, 복용법 지켜야

입력 : 2017-07-19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페니실린계 치료제는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해 항균작용을 나타내는 약물이다. 대표적인 페니실린계 약물로는 페니실린, 아목시실린, 피페라실린 등이 있다.
 
페니실린계 계통 항생제를 복용 후 천식, 두드러기, 얼굴 부기와 같은 과민 반응이 나타나면 재복용시 과민성 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 숨쉬기 힘들거나 얼굴, 목이 붓는 것과 같은 과민성 쇼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한다.
 
처방된 복용량, 복용 시간, 복용 기간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정해진 용량보다 적게 복용하면 약의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고, 많이 복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증상이 좋아졌어도 복용을 중단하지 않아야 한다.중단할 경우, 감염균을 제대로 없애지 못해 증세가 다시 재발할 수 있다.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장내 정상 세균총의 감소로 설사와 대장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른 약물을 복용하거나 다른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해 약을 복용하도록 한다. 페니실린계 항생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구역, 구토, 설사, 과민 반응, 콩팥 이상 등이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최원석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