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인터뷰, 소통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이세훈 회장(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
▶대학생의 시선에서 바라본 주식투자
4일 방송된 <토마토인터뷰 소통>에서는 전국 대학생 투자 동아리 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세훈 인하대학교 학생과 함께 미래 증권업계 대표주자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들을 살펴봤다.
이세훈 학생은 전국 대학생 투자 동아리 연합회(UIC)에 대해 "각 대학에 흩어져 있는 동아리들의 연합으로 전국 31개 대학, 36개 동아리의 1300여 명의 학생들이 활동하는 조직"이라고 소개했다.
이 학생은 "각종 투자 대회와 투자콘서트, 강연회, 포럼 등을 개최해 개별 학교 동아리로 하기 힘들 일들을 연합을 통해 이뤄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오는 9월 9일에는 UIC 최대 행사인 투지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여기에서 금융투자업계 저명인사의 강연 뿐 아니라 치열한 예심을 뚫고 올라온 투자 동아리들의 투자 대회도 진행될 것이다.
그는 "투자 동아리 활동도 취업을 위해 시작했지만 투자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현실적으로 부를 축척하기 위해서는 주식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토마토 인터뷰, 소통>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20분에 방송된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