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서비스 브랜드인 뱅키스(BanKIS) 신규고객 대상 ‘뱅키스-인터파크 제휴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인터파크 내 ‘뱅키스 상품몰’을 통해 이달 28일까지 뱅키스 비대면 위탁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 2만원 상당 인터파크 구매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상당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하고, 계좌 개설일부터 5년간 온라인 국내주식 거래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이병철 eBusiness본부장은 “일반인들이 어려워하는 주식과 금융상품을 온라인 쇼핑처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인터파크 전용 금융상품 출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는 한국투자증권 자산관리앱 펀답(Fundapp)을 통해 뱅키스 비대면 위탁계좌 개설 후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