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삼양식품(003230)이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며 수출 증가세를 이어갈 거란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28일 오전 10시 현재 삼양식품은 전날보다 1200원(2.26%) 오른 5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홍종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 전자상거래 2위 사업자인 징동닷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연내 인도네시아에서 할랄 인증도 취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통망이 확대될 것"이라며 "3분기에는 중국 내 유통상황 개선으로 수출도 증가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