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리니지2레볼루션이 북미·유럽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단 소식에
넷마블게임즈(251270)가 강세다.
13일 오전 11시 현재 넷마블게임즈는 전날보다 7000원(4.70%) 오른 1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넷마블게임즈는 북미·유럽에서 사전예약자를 모집한 지 한 달여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100만명 돌파는 일본에서 90여일 걸린 데 비해 빠른 속도다. 넷마블게임즈가 북미에 선보인 모바일게임 중에서도 가장 빠른 기록이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