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넷마블게임즈(251270)가 성장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거란 증권사 분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4일 오전 9시40분 현재 넷마블게임즈는 전날보다 5000원(2.92%) 오른 1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7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이경일 흥국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는 대형 신작 5종 출시로 외형 성장이 뚜렷할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시장 선점 가능성이 높은 데다 일본 게임사를 인수할 경우 기업가치 재평가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