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금호타이어(073240)가 최근 법정관리에 대한 우려로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가 11일 반등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1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거래일보다 590원(17.43%) 오른 3975원에 거래 중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달 7~8일 연속 하한가를 보이면서 6890원이었던 주가는 3385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새로운 인수자를 찾는 인수합병(M&A)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이 반등의 원인으로 추측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