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휴비스(079980)는 태국에 상장된 글로벌 화학소재기업 인도라마 벤처스와 저융점 접착용 섬유(LMF)의 미국 내 생산 및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권역 판매를 담당하는 합작법인 설립을 논의중이라고 16일 공시했다.
휴비스측은 "올해 안에 합작법인을 설립해 2019년 내 상업생산을 하는 것이 목표"라며 "휴비스의 선도적인 LMF기술리더십 및 M/S 1위의 시장리더십과 인도라마 벤처스의 글로벌 운영효율성 및 원가경쟁력과의 결합으로 NAFTA 시장 내 위상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