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키움증권은
컴투스(078340)에 대해 기대작인 스카이랜더스의 출시 시점이 다가오면서 기대치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2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스카이랜더스의 출시 일정이 명확해지는 것과 서머너즈워의 대규모 업데이트 일정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스카이랜더스의 출시 이후에는 흥행 성패에 따라 향후 서머너즈워에 대한 기대치 반영 수준이 달라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3월 말에 출시한 체인스트라이크는 일부 국가에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일매출 1억원 미만으로 판단된다”며 “4주년 패키지 판매와 시즌 돌입에 따른 스포츠게임 매출 확대로 긍정적인 상반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