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이 강세다. 발행어음 사업 인가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9시7분 현재 NH투자증권은 전날보다 500원(3.07%) 오른 1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선물위원회가 전날 NH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사업을 허용하는 단기금융업 인가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준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발행어음 업무의 올해 이익 기여도는 크지 않겠지만 향후에는 높은 이익을 안겨줄 것"이라며 "미래 신규 수익원으로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