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드루킹 댓글 사건' 서유기·솔본아르타 소환

입력 : 2018-07-05 오전 8:34:30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이 5일 서울구치소 수감자를 연이어 조사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필명 '서유기' 박모씨를, 오후 2시 '솔본아르타' 양모씨를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기자

정해훈기자의 다른 뉴스

•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 (인사)환경부
•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 첨단산업 클러스터 2조2000억 투자…CVC 출자 50%로 확대

관련기사

• 특검 "'드루킹 공판기일 변경' 특검 권한 아니야"
• 검찰 "실형, 양형은 서면 제출"…드루킹 "지은 죄만큼만 형 받게 해달라"
• 드루킹 "우리가 네이버 돈벌게 해줘…고소, 이치에 안 맞아"
• 법원 "드루킹 선고, 25일 오후 2시"
• "드루킹 사건, 25일 선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