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웅진씽크빅은 오는 8월 유아, 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종합 영어 화상 학습 프로그램 '1:1 영어투게더'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1:1 영어투게더'는 영어 전문 선생님이 개인별 맞춤 학습 수업을 제공하는 태블릿 PC 기반 종합 영어 화상 학습 프로그램이다. 영어 전문 담임 선생님이 아이 수준에 맞춰 최대 50분까지 개별 맞춤 학습 관리를 한다.
태블릿 PC로 아이가 교재를 직접 카메라로 찍어 선생님에게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있다. 결과를 누적해 자신만의 오답 노트도 만들 수 있다.
학부모가 아이의 학습 상태를 파악하기 쉽도록 선생님이 매주 수업한 내용과 학습 피드백을 학부모에게 발송하고, 한 달에 한 번 화상으로 학부모 상담을 실시하는 프리미엄 밀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먼저 수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권을 오는 26일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판매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