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삼성카드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아멕스사와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맑은 물 지키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300여 스타벅스 매장에서 삼성 블루 아멕스 카드로 커피나 음료를 사면 ‘Water For Life’ 머그컵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수돗물과 식수 위생을 위한 비영리 민간단체인 ‘수돗물 시민회의’를 통해 농어촌 지역의 상수도 개선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신응환 삼성카드 부사장,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 쿨라 쿨렌드란(Kula Kulendran) 아멕스 아태지역 대표 등 3개사 임원들은 22일 오전 11시 스타벅스 명동 미래점에서 장재연 수돗물 시민회의 의장에게 농어촌 식수 개선 활동 지원금을 전달했다.
◇ 삼성카드 직원들이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부금 모금행사와 커피 무료 제공 행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