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넷마블은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나이츠크로니클'에 신규 지역 '기억의 협곡'과 신규 영웅 3종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억의 협곡은 난이도별로 10개 단계로 이뤄진 지역이다. 난이도별 주요 인물의 새로운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또 SSR 등급에 '에밀리아', '유니아', '릴리' 등 영웅 3종과 신규 코스튬 6종도 추가했다. 또한 배지 합성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였다. 동일한 등급의 배지를 합성해 상위 등급이나 레인보우 배지로 변경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스마트 인공지능(AI)을 새로 적용했다. 기존에는 자동 전투 시 상황에 맞지 않는 스킬로 게임 진행이 원활하지 않았지만 스마트 AI 적용으로 상황에 적합한 스킬 활용을 할 수 있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