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5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 송호초등학교에서 2018년 제9회 '게임소통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게임소통교육은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게임소통교육 부모공감클래스', '게임소통교육 가족캠프' 등으로 확대 진행 중이다.
이번 안산초등학교 게임소통교육은 학생·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놀이문화로서 게임이 지닌 가치와 게임 산업·직군의 특성 등을 교육했다. ▲게임의 이해 ▲게임과 문화 ▲게임과 소통 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내년부터는 학교 방문교육 실시 지역을 확대해 많은 가족들이 동참할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5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 송호초등학교에서 개최한 2018년 제9회 '게임소통교육'. 사진/넷마블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