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라테일'의 겨울 업데이트 '여신의 탄생 Part2. 이리스의 각성'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인공 '이리스'를 배경으로 한 주요 세계관을 공개했다. 시나리오 임무를 통해 이리스를 구출하는 내용이다. 신규 마을 '추억의 벨로스'와 신규 필드 '불타는 도시'가 추가됐다. 레벨 235부터 접근할 수 있는 던전 '혼돈의 협곡'·'얼어붙은 세계'도 추가했다.
액토즈소프트는 게임 이용에 도움을 주는 신규 소환수 '리치링'도 공개했다. 리치링은 소환수 길들이기 퀘스트를 수행하면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냉소 짓는 이리스', '폭주한 이리스' 등 신규 몬스터를 업데이트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내년 2월1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게임에 처음 접속한 이용자에게 영구제 애완동물 '토마리' 1종과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서브 클래스 선택 기회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액토즈소프트는 '라테일' 겨울 업데이트 '여신의 탄생 Part2. 이리스의 각성'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액토즈소프트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