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사전 예약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8일 일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펄어비스는 일본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의 목소리로 검은사막 모바일 영상 광고를 선보였다. 이 광고는 유튜브 조회수 800만회를 돌파했다. 오오츠카 아키오는 나루토, 건담 시리즈, 블리치, 원피스 등 유명 작품에 참여한 성우다.
펄어비스는 오는 26일 정식 출시에 맞춰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홍보 모델을 공개하고 신규 TV·옥외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 사진/펄어비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