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영화 '화려한 휴가'의 주인공 김상경씨가 대신증권 무등지점 명예지점장이 됐다.
대신증권은 9일 오후 1시반부터 광주 무등지점에서 자사 광고모델 영화배우 김상경씨를 빌리브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약 2시간 동안 '김상경과 함께하는 빌리브 명예지점장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상경씨는 광주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한 영화 '화려한 휴가'를 통해 큰 인기를 모은 영화배우다.
대신증권은 광주에 친근한 인물인 김상경씨를 일일지점장으로 임명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고객들과 펀드이동제와 빌리브서비스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벤트는 고객 200여명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펀드이동제와 빌리브서비스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퀴즈풀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제도와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면서 퀴즈를 맞추는 고객에게 즉석에서 경품을 선물하고 고객들과 사인회, 기념촬영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정재중 금융주치의 전략부장은 "이번 행사는 빌리브 광고모델인 김상경씨를 활용해 펀드이동제와 빌리브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펀드이동제 및 빌리브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신증권은 9일 광주 무등지점에서 인기영화배우 김상경씨를 빌리브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펀드이동제 및 빌리브서비스 퀴즈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김상경 명예지점장(가운데)이 대신증권 고영민 파이낸셜클리닉 본부장(왼쪽) 및 박동현 무등지점장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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