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광주은행이 연말까지 ‘광주은행 학생증 체크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학생증카드 협약을 맺은 △전남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조선간호대 △동신대 △동강대 △호남대 △광주대 △광주여대 △목포해양대 △호남신학대 △기독간호대 등 12개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주은행은 학생증 체크카드를 신청한 신입생에게 다음달 30일까지 결제계좌로 5000원을 캐시백해준다.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는 오는 5월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1만원 이상 카드 이용 시 스타벅스 음료쿠폰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카드 이용 시 추첨을 통해 대상 1명에게 아이패드 프로를 증정하고 금상 애플 에어팟(5명), 은상 스타벅스 텀블러(20명), 동상 편의점 모바일쿠폰 5000원권(100명)의 경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편의점 할인, 어학시험 응시료 및 통신요금 캐시백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김재중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지역 대학생들의 희망찬 대학생활을 응원하며 혜택을 가득 담은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지역민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광주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