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9일 발행 예정이었던 650억원 규모의 제91회 국내 사모 영구채에 대해 발행 철회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무보증 사모 영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850억원 규모의 제 90회 무보증 사모 영구채는 발행(납입)을 완료했다.
회사측은 "추후 시장상황을 고려해 영구채 발행을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