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국방부는 5일 “오후 4시 기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군 항공기 35대(육군 25대·공군 10대)와 소방차 46대, 장병 70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장병 1만3000여명이 잔불진화 등 산불진화 추가지원을 위해 대기 중”이라며 “지금까지 군 피해는 장비·물자 일부피해가 확인됐으며 탄약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육군 23사단 장병들이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진화에 투입된 모습. 사진/국방부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