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
진행: 김선영 앵커
연결: 김하늬 기자(뉴스토마토 정책부)
정부가 7일부터 유류세 인하폭을 15%에서 7%로 낮춥니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최근 11주 연속 상승하며 휘발유 가격이 높게는 1600원대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7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에서는 김하늬 기자와 연결해 유류세 전망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김하늬 기자는 "유류세 인하는 6개월 간 해주기로 한 것이라 다시 환원시켜야 하는데 15%가 너무 크다보니 할인폭 절반은 유지하기로 한 것"이라며 "오는 9월1일부터는 원래 세율로 돌아간다"라고 전했습니다.
김 기자는 "국제유가도 오르고 있는데 유류세도 오르게 돼 휘발유 가격은 1600원대 이상으로 뛸 가능성이 있다"라고 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