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2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650원(3.44%)오른 1만 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창구상위에 UBS가 올라오는 등 외국계로부터 매수세가 유입되는 양상이다.
셀트리온에 대해 LIG투자증권은 "양호한 분기 실적전망과 바이오시밀러 개발리 순항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승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1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인 매출 400억원, 영업이익 223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그는 "올해 이스라엘 대표 제약회사인 페리고와 협력 계약을 체결하는 등 120개국에 달하는 글로벌 유통망을 완성한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2011년 2분기 발매를 목표로 하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다국가 임상 시험이 성공하면 기업가치는 레벨 업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