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롯데건설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롯데건설 60년사를 기록한 기념 사사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사사는 하이라이트, 히스토리, 피플 스토리, 파트 스토리, 부록 등 총 5개 장으로 구성된다. 하이라이트는 역사 화보와 롯데월드타워 소개가 담겨있다. 히스토리는 그동안 회사가 진행한 굵직한 사업과 역대 CEO 소개를 다룬다. 피플 스토리에는 고객 만족, 동반성장, 사회공헌, 사내 복지, 미래비전 등의 내용을 실었다. 파트 스토리는 CEO 대담과 부문별 좌담회 내용을 담았다.

 

이번 사사는 총 340장의 단행본으로 제작됐다. e북으로도 만들어 오는 5일부터 롯데건설 홈페이지에서 열어볼 수 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는 그간 토목과 건축을 시작으로 플랜트, 주택, 해외 등의 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라며 “100년, 200년 이상의 영속기업으로 가는 길목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