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26분 현재 SK컴즈는 전날보다 800원(4.68%) 상승한 1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컴즈는 지난달 저점대비 60% 넘게 급등한 이후 지난 4일 1분기 흑자전환 소식에도 불구하고 8% 가량 조정을 받았다.
이날은 토러스투자증권의 SK텔레콤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힘을 얻어 반등하고 있다.
김동희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SK텔레콤으로부터 무선 네이트 서비스 운영권이 이관된 후 모바일 인터넷사업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목표가 2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