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한국당 '보수대통합' 한줄평..."쌩뚱맞다"

(김현의 '현金' 정치) 김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대담

입력 : 2019-11-07 오후 7:23:36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앵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어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과 우리공화당을 지명해 보수대통합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문제를 놓고 전면 대립하고 있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문제를 김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과 함께 얘기해보겠습니다.
 
[질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어제 바른미래당과 우리공화당에게 대통합을 공개제안 했습니다. 두 당 모두 '박근혜 탄핵'을 두고 입장이 상반돼 있기 때문에 어느 쪽도 반기지 않았습니다. 대통합 가능할까요?
 
-황 대표의 긴급기자회견이나 대통합 제안 등은 급작스럽게 진행됐습니다. 혁신이라는 당면 과제를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우발적이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여야 인재영입 작업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우선 '박찬주 논란'에 대한 평가, 어떻게 내리시겠습니까?
 
-박 전 대장은 끝까지 자유한국당에서의 총선 출마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공화당으로 가지 않을까요?
 
-여당의 인재영입 작업은 어떻게 진행 중입니까?
 
※텍스트와 실제 방송내용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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