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가 전국 홈플러스 매장 6곳에 안마의자 매장을 새롭게 오픈하는 등 오프라인 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테크는 이달 중 홈플러스 순천점과 가좌점, 평택안중점에 입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앞서 휴테크는 지난 6일 홈플러스 청주성안점을 시작으로 10일 구미점, 17일 원주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전시 품목으로는 휴테크만의 ‘음파진동’ 마시지 기술이 접목된 카이 SLS7 브라운을 비롯해, 카이 LS9 미스틱골드, 카이 LS7 퍼플 등 휴테크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라인인 ‘카이’ 제품들이 포함됐다.
또한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코스트코 대전점에서도 휴테크 안마의자와 발마사지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프로모션 행사로 ‘안마의자 로드쇼’를 진행, 이벤트 기간 동안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최윤석 휴테크 국내영업팀 주임은 “집에서 가까운 마트에서 부담 없이 휴테크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해 보실 수 있는 기회”라며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프레임과 HBLS(Hutech Body Leveling System) 기술 등이 조화를 이룬 휴테크 안마의자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테크가 입점한 홈플러스 매장 내부 모습. 사진/휴테크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