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2019년을 마무리하고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다음 주에는 맑은 날이 많겠다.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인파로 붐비고 있다. 사진/뉴시스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30일 전국에 비가 오겠지만,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31일과 1월1일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평년 0~2mm 정도겠다.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에서 시민들이 칼국수와 수제비를 먹으며 추위에 움츠린 몸을 녹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30일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31일과 1월1일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다음주 기상도. 자료/기상청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