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이란이 미군을 상대로 연이은 미사일 공격을 퍼붓고 있다. 1차와 2차 공격에 이어 또 다시 공격이 이어졌다.
8일 오후(한국 시간) 이란 국영 방송은 “이라크 내 미국 타깃에 15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미사일 공격으로 미국인 80명이 사망했다”고도 주장했다.
반면 CNN은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미국 측 사망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보도하고 있다.
폭격 당하는 미군기지. 사진/트위터 캡처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